Culture Life 2012/02/22 00:55

[영화] 워 호스 (War Horse)






워 호스.
군마..



사실 동물 나오는 영화, 특히 개랑 말.. 나오는 영화는 안봐도 눈물 짜내는 영화라서 되려 잘 안보게 된다. 감정소비가 너무 심해서 힘들어질때가 많아서. 근데 이 영화는 슬픔을 짜내는 것이 아니라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우러나오는 감동이 있다.


주인공은 말 "조이" 이다. 조이의 일대기라고 해야되나... 조이가 겪는 일로 영화는 흘러간다.
어렸을때 조이라는 이름을 붙여준 소년과의 우정이 큰 줄기라면, 전장으로 끌려가서 단짝이 된 흑마. 그 흑마와의 우정도 감동적이다. ㅜㅜ
이 영화의 에피소드는 하나하나 전부 감동적이다. 정말.


영화를 뭘 볼까 고민한다면 강추!
최근에 이렇게 마음을 건드린 영화는 없었다. 감정이 메말랐나 싶을 정도로 무미건조한 심장에 비가 내린 기분이다.
영화를 다 보고 난 후에도 30분간은 그 여운에서 벗어나올수가 없었다.
정말 "조이"가 겪은 그 일들이 너무나 벅차고 감동적이어서....



아...스티븐 스필버그 ㅜㅜ A.I. (몇년전영화냐;;) 떄도 내 눈물 콧물 쏙 빼더니만.... ㅜㅜ 
지금 이 글을 쓰는 내내 가슴이 저리다... 간만에 감동받았다 ㅠㅠ
 
Culture Life 2010/07/16 23:33

영화 필립모리스

드디어 봤다. 필립모리스! :D 짐캐리와 이완맥그리거라니. T-T 둘다 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배우인데ㅇ_ㅇ
게이로 나온다. 이 이야기가 실화라는게 더 놀랍다. 그 주인공 스티븐 러셀이 아이큐가 169란다. 역시 머리 좋은 사람이긴 한가보네.
짐캐리의 과장된 연기와 이완맥그리거의 유약하면서도 예쁜 그 모습 >.< 나 보는 내내 깔깔..
Culture Life 2010/07/11 02:05

영화 디어존

영화 디어존

어떤 영화인지 전혀 모르고 보게 된 영화, 디어존 (Dear John).
영화를 보는 내내 설레이고 미소짓게되고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나고- 이런 복합적인 감정을 갖게 만든 영화는 또 오랜만이다. 멜로영화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 영화는 로맨스소설 한권 읽는 듯한 느낌으로 너무 유치하지 않게 또 너무 로맨틱하지 않게 그렇게 흘러간다. 역시나 원작이 베스트셀러네 'ㅅ'

단 2주간의 사랑. 그리고 꾸준한 기다림, 편지...
이런 사랑이 있을 수 있을까? 응, 있을 수 있다. 나도 이렇게 절절한 기다림이 좋다. 사랑이 일상이 되어 지겨워지는것보다 이렇게 애타는 마음으로 서로를 기다리고 그리워하고 사랑하는거 한번 해보고싶어. 그래서 오해도 생기고 아니, 어쩔 수 없이 헤어져야 하는 이유도 생길 수 있지만 그 마음, 서로에 대한 마음으로 언젠가는 꼭 다시 만나서 사랑할거라는 믿음만 있다면-

사랑하고싶어, 내 모든걸 다 걸고 사랑하고싶다.
목숨을 걸만큼.






그러나. 현시창 ㅋ_ㅋ

Culture Life 2010/06/05 10:22

2010 대한민국 라이브 뮤직 TIME TO ROCK FESTIVAL




타임투락 페스티벌 첫째날에 다녀왔다.
지우가 양일권이 당첨되서 지금도 손목에 두르고 있다. 오늘도 갈듯- ㅋ_ㅋ;;
퇴근하고 월드컵경기장 홈플러스에서 치킨,만두,물,맥주1000cc를 사들고 갔는데 맥주는 반입이 안됐는가보다.
거기서 4천원에 한컵 팔고있어서 그랬나? 아무튼 맥주도 사기야.. 고만치에 무슨 4천원.
쨌든 반입이 안된다고 해서 또 설레발. ㅋㅋ 그럼 보관소에 맡겨야하나..먹고들어가야하나..이러고 있는데
살짝 들여보내줬다. ㅋㅋ 그마저도 남기고 왔지만 -_ㅠ

무대가 두개가 있었는데 야외에서는 공연을 하고있었고 옆에선 뭐하는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갈때쯤 들어가보니
나이트마냥 DJ가 음악틀고 사람들 춤추더라..ㅋ 위에 두 사진이 그 공연장이다. 두 무대가 붙어있어서 한쪽에서
큰 소리나고 다른 쪽에서 잔잔한 공연을 하면 소리가 겹쳐서 좀 안좋았다.

내가 본 공연은 노브레인, 일본그룹;, 김진호밴드... 앞에 노브레인이 맞나. 아무튼..ㅋㅋ 그렇게 세팀 봤다.
김창완밴드 나올때 시간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나옴. 도착했을땐 체리필터 하고있었고~
오늘은 누구나오려나~

그리고 11시에 집에 가려고 하는데 어떻게 가야할지 몰라서 우리 둘 다 사색. ㅋ_ㅋ
콜택시도 안오고 걷자하니 길이없고...ㅠㅠ 이래저래 밤을 새야하나 우울해하고 있는데
알고보니 타임투락 셔틀버스가 있었다. 양일권에 천원. -_-;; 아놔.....그럼 올때도 그거 탔으면 됐는데.
아무튼 다행히 막차전에 셔틀버스를 타고, 무사귀환. ㅋㅋ 그리고 기절.


난지캠핑장 너무 멀다 진짜.
ㅜㅜ.... 역에서 너무 머니까.. 택시도 잘 모르니까.. 좀 그래~~

Culture Life 2010/03/19 11:49

20100313 뮤지컬 미스사이공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10. 03.13 미스사이공
일산고양아람누리극장


오랜만의 뮤지컬이고, 4대뮤지컬이라 기대를 했는데 내용이 선정적이고 슬프고 우울해서 생각보단 그냥 그랬다.
그래도 한번쯤은 볼만한 공연-

전쟁의 비극, 한 여인의 기구한 삶을 그린 뮤지컬.
여자는 그렇게 남자에 의지해서 살아가야만 하는건가? 시대적 배경이 그래서인지, 여자는 남자에 의지하고-
아메리칸드림- 너무 미국냄새가 강해서 살짝 거부반응 ㅋ



킴, 이해는 한다. 미국사람- 꿈을 이룰 수 있을 것만 같지. 후후 구질구질한 인생에서 벗어나고, 백인과의 사랑...
꿈같지~ 하지만 현실은 그게 아니야. 엇갈린 운명이긴 하지만, 결국 백인여자랑 결혼했잖아. -_- 그게 현실임. 
또... 크리스가 흑인이었으면 얘기는 달라졌을지도; ㅋㅋ


어쨌든- 공연은~ 재밌다. 야하기도 하고 'ㅅ'
생각을 많이 하게 한 뮤지컬-


"Why, God, why?" - 역시 좋더라. 존바로우맨이 부르는거 들었었는데- 원어로 듣는것과 우리나라말로 연기하는걸
보니 또 느낌이 달랐다. 가볍기만 한게 아니라 전쟁메시지를 담고있는 공연이라 그런지 보고난 후 왠지 씁쓸-







내가 생각한 비쥬얼-
이랬다면 또 달라졌겠지.ㅋㅋㅋㅋ





Culture Life 2009/08/23 22:52

연극 쉬어매드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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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시작 10분전부터 배우들이 나와서 시작. 

캐릭터중 조호진, 미용실주인이 제일 웃긴다. ㅋㅋ
아, 난 정말 이런코드를 좋아하나바 'ㅅ'  

음... 추리력을 요구하는 연극이라... 재미있다. 새롭고...관객 참여형 폭소추리극이라는 주제는 좋은데
그래도 범인이 정해져있는게 좋은데.. 그리고 용의자 중에 범인을 지목하거나 질문을 할때,
배우들이 반응이 너무 예민한거 아닌가싶다. 그게 웃기긴하지만.ㅎ
어쨌든, 이번 범인 말고 다른 범인이라면 어떨까..궁금하다.

 
@ 2009.08.23 PM7:00 연극 쉬어매드니스

Culture Life 2009/08/23 22:47

뮤지컬 그리스


뮤지컬 그리스 자체막공한 날이다. T_T
동호대니여, 바이바이. 그대덕에 즐거웠어요. 꺄

오늘은 원래보던 인진우두디가 아니고, 처음에 대니로봤던 임종완두디로 봤다. 근데 인진우두디가 더 귀여운거같어ㅋ
3열 계타는좌석 뒤에 앉아있었는데 셋이갔던 일행 모두 알고있던 얼굴이라 그런지 인사해줬다. 히히..
너무 좋았음. 그래두 아는척 해주니까 얼마나 고마운지 'ㅅ'

막공도 보러가고싶긴한데...과연 어떻게 될지....
그리스는 진짜 신나는 뮤지컬이긴 하다! :)


@2009.08.23 PM2:00 뮤지컬 그리스
Culture Life 2009/08/22 01:46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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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볼 생각은 없었는데, 인터파크에 다니는 수현이가 오늘 티켓을 줘서 주희랑 보게 됐다.
스터디때문에 1부는 못보고 2부부터...
 

전에 한 번 봐서, 2부부터 봐도 상관없었는데...피곤해서 그냥 갈까 하다가 봤는데 보길 잘했다.
다시봐도 참 좋더라...

전엔 몰랐던 것도 보이고.. 노래가 참 좋다. 윤콰지도 귀엽고..ㅎ
추한 콰지모도는 예쁜 에스메랄다를 사랑하지만... 에스메랄다는 근위대장을 사랑하고.. 결국 사랑때문에 모두 파멸.
이번에 보니 페뷔스 나쁜놈이네...ㅎㅎ


@ 2009.08.18 PM8:00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Culture Life 2009/08/22 01:40

뮤지컬 올슉업 쇼케이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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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올슉업 쇼케이스 현장!

 
가자마자 놀랐던건, 그 길었던 줄....그리고 입장해서 알았다...스탠딩이란 사실을.
그럴줄알았으면 내가 뭐하러 그렇게 길게 줄을 서있었냐고.
제일 늦게 들어갔지!. 편하게 앉아있다가... 

아무튼 들어가자마자 과자와 음료를 신나게 먹고..
(가르텐비어에서 협찬했는데.. 줄이 길어서 못먹었다.. 사람들이 커피랑 음료는 안마시고 맥주만마셔..ㅠㅠ)

주변에서 어슬렁거리다가.. 주저앉아있다가.. 9시반에 끝나자마자 슝슝 나왔다... 

클럽파티분위기 좋아..좋다구요. 근데, 사람들이 무대에 다닥다닥 붙어서 뭐 제대로 즐길 수가 있어야지...
무대는 보이지도않고..소리도 제대로 안들리고. ㅠㅠ 뮤지컬을 이런식으로 즐기는건...
삼순씨 고생은 했는데.. 아닌거같어요.. ㅠㅠ 

올슉업 보고싶긴 보고싶다~ 근데 이렇게 안했으면 더 보고싶었을 것 같다..
그리고 손호영은...음....'ㅅ' 잘 모르겠네~~~ ㅎㅎ

@ 2009.08.17 PM8:00 뮤지컬 올슉업 쇼케이스

Culture Life 2009/08/22 01:35

뮤지컬 영웅을기다리며


NIKON CORPORATION | NIKON D80 | Manual | Center-weighted average | 1/80sec | F/5.3 | +5.00 EV | 60.0mm | ISO-1000 | Flash did not fire | 2009:08:14 21: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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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본 영웅을기다리며.
이번엔 이순신캐스팅이 달라서, 또 새로운 느낌이었다.
처음 봤을때보다 내용이해가 됐다 ㅋㅋ


재밌는 뮤지컬 보고싶다고 할때 추천하는 공연.


@ 090814 PM 08:00 뮤지컬 영웅을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