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Phone 2011/12/25 13:26

111224 크리스마스 이브, 베니건스

정말정말 굉장한 귀차니즘을 무릅쓰고 압구정으로 갔다. 이 먼 곳에서 말이다. ㅋㅋ 게다가 도착한 시간도 오후 8시 30분. ㅜㅜ
아 조금만 일찍 움직였더라면- ㅋㅋ 하지만 뭐, 괜찮았다. 어서빨리 in 서울 해야하는데, 라는 생각뿐. ㅋㅋ




아무튼 9시가 훨씬 넘은 시간에 테이블에 앉아서



빵먹고, (맛있다)








 

립먹고, 우와!






밥도먹고... 요기 새우가 통통한것이 맛있다.













마치 10년된 부부마냥 별 이야기 없이 먹고 'ㅡ' ....실상은 여자 둘이었다능. 주변에 다 커플, 가족이야 하하
우리의 대화는 결혼따위, ...그리고 'ㅡ' ..........ㅋㅋㅋㅋ 늘상 하던 이야기.
뭔가 설레는 만남보다 그냥 편안한 자리를 찾게 된다. 이젠 어쩔수 없나봐









하지만 강남은, 압구정은, 왜 이리도 추운것이냐.

회사쪽이나 동네는 이리 춥지 않은데 강남은 유독 추운듯. 그래서 너무너무 싫었지만-
그리도 크리스마스니까 마음만은 따뜻하게.... :) 뭔가 분위기 안나는 크리스마스이긴 하지만.ㅋㅋ





이렇게 올 한해도 끝나가는구나!